신용회복지원위원회와 서울경제신문은 오는 7월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2003 신용불량자 문제해결을 위한 포럼`을 개최합니다. `신용불량자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신용불량자 현황과 급증 요인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홍종학 경원대 교수, 김재진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임주재 금융감독원 신용감독국장, 윤용기 전국은행연합회 상무,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총장, 이보우 한국여신금융협회 상무, 최현자 서울대 교수, 한복환 신용회복지원위원회 사무국장, 박시룡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신용회복을 위한 대안을 토론합니다.
행사장 로비에는 개인워크아웃 전문 상담코너를 설치해 개인신용회복 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상담도 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참가를 부탁합니다.
일시:2003년7월2일(수요일)오후1시
장소:서울 삼성동 COEX 컨퍼런스센터
주최:신용회복지원위원회ㆍ서울경제신문
협찬:우리은행
후원 :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여신금융협회,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YTN
문의 : 서울경제신문 기획조정실 (02)724-2296~7,신용회복지원위원회 (02)6362-0229
▶ 자세한 행사소개
<권혁범 기자 hbkwon@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