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제지업종에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무엇보다도 국내의 시설 증설이 없었기 때문에 공급이 늘어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가격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내년 국내 소비 회복이 기대되고 있으며 국내업체들의 수출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수익성이 높으며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한솔제지[004150], 한국제지[002300], 신무림제지[009200]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