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신상품] 캘러웨이 '스틸헤드 플러스 우드'

캘러웨이 스틸헤드 플러스 우드는 헤드의 윗부분인 크라운 플레이트를 단조공법으로 제작함으로써 강도는 높이고 무게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따라 무게를 아래쪽으로 분산해 중심을 낮췄기 때문에 까다로운 라이에 볼이 놓인 경우 초보자도 쉽게 볼을 띄워 보낼 수 있다는게 캘러웨이 측의 설명이다.캘러웨이측은 또 최신 멀티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페이스의 두께를 줄이는 한편 위치에 따라 두께를 달리했기 때문에 임팩트때 반발력이 극대화돼 비거리도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샤프트는 드라이버의 경우 44인치로 헤드쪽의 강도를 증가시켜 강력한 탄도를 보장하며 페어웨이 우드의 경우는 팁(헤드와의 연결부위)쪽이 부드러운 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볼을 띄우기 쉽도록 했다. 이 제품 역시 클럽헤드에 샤프트를 관통시키는 S2H2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소비자가격은 56만원 (02)54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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