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도 하나됐어요"

하나·서울통합銀 직원 도미영·김영진씨 화촉하나ㆍ서울 통합은행의 첫 커플이 탄생했다. 하나ㆍ서울은행은 지난 10일 하나은행 전산정보본부의 도미영 행원과 서울은행 IT기획부의 김영진 대리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은행간 합병을 결혼에 비유하곤 했던 김승유 하나은행장은 두 은행이 오는 12월1일 통합을 앞둔 시점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돼 더욱 뜻 깊다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황규백 화백의 판화 한점을 선물했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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