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는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과정인 `이러닝`(e-Learning) 커리큘럼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러닝`은 전세계 GM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24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직원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주요 커리큘럼은
▲600개 이상의 직무코스(한글 코스 34개)
▲80개 이상의 컴퓨터 기술 코스(한글 코스 22개)
▲100개 이상의 GM 본부별 코스(전과정 영어) 등 모두 822개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 대학 경영관리 교육, 리더십 코스와 전세계 각국의 문화, 대화술, 상황대처 능력 등 이색 과정도 마련돼 있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