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원-달러 환율 1천3백18원까지 속락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지속, 1천3백10원대까지 떨어졌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원이 오른 달러당 1천3백35원에 첫 거래가 시작됐으나 지난 주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오전 10시30분 현재전날 보다 15원이 내린 1천3백18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엔화강세의 영향으로 추가하락을 내다보는 시각이 많아 속락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관계자들은 급격한 하락에 따른 반등을 점치는 시각도 점차 늘고있다며 하락세가 지속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