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드라이버로 유명한 뱅 드라이버의 새 모델 뉴 LD425와 뉴 오매틱(OMATIC)이 파워 히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뱅 드라이버는 최근 개최된 장타대회에서 참가자 사용률 40%, 수상자 사용률 70%를 기록했다. 또 월간 골프매거진이 실시한 2008년 신제품 테스트에서 14개 업체 모델 가운데 장타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 신제품 뉴 LD425는 반발계수(COR) 0.92의 세계 최고 수준의 고반발 드라이버. 파워가 약한 골퍼도 2㎜의 극초박형 페이스 때문에 볼의 스피드가 최대한 늘어나 비거리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뱅 헤드에 가장 적합한 슈퍼롬박스 샤프트는 파워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후지쿠라사와 공동 개발한 장타 전용 샤프트다. 뱅골프는 1%의 골퍼만을 위한다는 전문성으로 제품의 이미지화를 이뤄가고 있으며 헤드 색상은 노랑색과 검정색의 두 종류가 있다. 특히 수입원인 ㈜골프코리아는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골퍼들의 스윙을 분석해 최적 사양의 드라이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 가지 모델에 20여 종류의 샤프트를 구비해 개개인에게 맞춤 클럽이나 다름없는 스펙을 제공하는 전문성을 갖췄다. 고객들이 처음엔 분석기법에 감탄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교정된 스윙과 클럽으로 늘어난 비거리에 놀라워 한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가격은 뉴 LD425가 150만원, 뉴 오매틱은 75만원. 1544-8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