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원ㆍ엔 환율 하락으로 기업들의 수출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관광 등을 위해 일본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김포공항이 도코 하네다공항으로 출국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