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은 ‘제65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21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민과 하나 되는 어울림음악회’를 연다. 국립경찰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음악회에는 테너 김남두, 소프라노 김정아 등 성악가와 여성듀오 다비치,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