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영주골프 2R 비로 취소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인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1억원) 둘째 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대회 운영본부는 29일 대회 장소인 경기 여주의 스카이밸리CC에 오전8시께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그린에 물이 고여 경기를 중단하고 2라운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경기 성적은 무효 처리됐으며 대회는 2라운드로 축소돼 30일 경기까지 총 36홀 스트로크 합계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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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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