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車 `리베로 덤프트럭`

현대자동차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리베로 덤프트럭`을 개발해 13일부터 판매한다. 새 트럭은 기존의 1t 트럭 리베로 모델을 기본으로 개발됐으며, 103마력의 강력한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탑재했고 가파른 고갯길 주행이나 덤핑 작업때 차량 앞부분의 들림 현상을 방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차동제한장치(LSD)와 적재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특수 후륜 현가장치를 포함해 1,446만원.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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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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