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가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프리미엄 블렌드, 스위트 블랙, 블랙’ 등 3종으로 출시된 칸타타는 주 타깃층인 20~30대 남성들을 집중 공략한 결과 매달 2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성수기인 8월과 9월에는 3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