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일본 홈쇼핑서도 인기몰이
'QVC 재팬' 주름개선 크림 매진
김현상 기자 kim0123@sed.co.kr
최근 엔고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일본 홈쇼핑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지난달 29일 일본의 대형홈쇼핑 채널 'QVC 재팬'의 첫 론칭 방송에서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 '플레보떼 콜라제닉 70 크림'과 '리얼 시크릿 쉬머링 크림' 각 4,000개가 모두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또 함께 선보인 '플레보떼 콜라제닉 파운데이션 SPF20 PA++'는 1만5,000개가 팔리는 등 이 날 하루에만 약 8,000만엔(한화 약 12억4,0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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