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교사절 부인과 적십자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 정부투자기관장 부인 등 70여명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네줄 ‘사랑의 선물’ 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류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