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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 남산의 명소

테디베어 뮤지엄

SetSectionName(); [리빙 앤 조이] ■ 남산의 명소 정민정기자 테디베어 뮤지엄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N서울타워 남산공원 최정상에 자리해 서울의 경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N서울타워는 지난 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 송출하기 위해 종합 전파탑으로 처음 세워졌다. 그러던 것이 지난 80년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N서울타워는 서울 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외국인의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게 됐다. N서울타워 안에는 전망대를 비롯해 N그릴ㆍ소반ㆍ더플레이스 등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어 여유 있는 식사와 휴식이 가능하다. 특히 연인끼리 사랑을 약속한 열쇠들이 주렁주렁 걸려 있는 N서울타워 테라스와 그 옆에 있는 열쇠 트리도 대표적인 볼거리라고 할 수 있다. ◇테디베어 뮤지엄 N서울타워 안에 자리한 테디베어 뮤지엄도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테디베어 뮤지엄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출한 '스토리 박물관'으로 N서울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탑승구 좌ㆍ우측에 위치해 있다. 테디베어로 조선왕조의 태조 이성계, 세종대왕, 고종 등으로 연출해 한양의 시대상을 아기자기하게 전시했으며 오늘날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 청계천, 동대문, 인사동 등을 미니어처 세트로 만들었다. 성인 1만 2,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02) 3789-8488 ◇남산야외식물원 그랜드 하얏트 호텔 맞은편 한남지구에는 남산야외식물원과 야생화공원, 그리고 팔도소나무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남산야외식물원은 남산 제모습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지난 97년 문을 연 식물원(5만 9,241㎡)이며 연못과 습지 생태원, 돌무지와 돌탑, 지압보도, 산책로 등이 구비돼 가족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02) 798-3771 ◇장충단공원 남산의 동북으로 흘러내린 산기슭에 조성된 시립공원으로 장충동에서 국립극장으로 올라가는 길, 동국대학교와 신라호텔 사이에 위치한 공원이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1호인 장충단비가 있고 청계천의 수표교가 옮겨져 있다. 음력 4월 석가탄신일 즈음에는 화려한 연등으로 수놓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남산자동차극장 별을 보며 달을 보며 둘 만의 공간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곳. 자동차 극장인 만큼 자동차는 필수다. 관람료는 회원일 경우 1만 5,000원, 비회원은 주말 2만원. 국립극장 맞은편 한국자유총연맹(자유센타웨딩홀)내 주차장이다. 1544-0070 ◇남산골 한옥마을 조선시대 전통 가옥 5채를 복원, 이전해 선조들의 생활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게 개방돼 있다. 운영 시간은 4월부터 10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1월부터 3월은 9시부터 8시까지이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 충무로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02) 2266-6293~4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부터 전시회까지 국내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로 나와 한국전력 중부지점 좌측 언덕길로 150m. (02) 3455-8431~2 ◇삼성 미술관 리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예술 공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곳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이나 장애인은 6,000원이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이태원 방향으로 100m 이동 후 오른쪽 언덕길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02) 2014-6901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엔고시대' 한-일 투어 비교체험 헝그리 일본여행 다녀와보니… 럭셔리 한국여행 다녀와보니… 상견례 백전백승 전략 상견례 비용 미리 논의하세요 남산에 벚꽃 피면 서울엔 웃음꽃 핀다 ■ 남산의 명소 은빛 해변엔 안식이… 진리의 성전엔 평화가 아침식사 잘 챙겨도 나른함이 싹~ 산만한 아이, 두뇌·신체 활동 균형 조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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