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개인·기관 '팔자'… 나흘째 하락


코스닥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6포인트(0.14%) 내린 480.6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억원, 16억원 어치씩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10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 건설,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기계ㆍ장비, 종이ㆍ목재, 운송장비ㆍ부품, 디지털컨텐츠, 오락ㆍ문화 등이 강세를 보였다. 비금속, 통신장비, 음식료ㆍ담배, IT부품, 제약, 금속, 섬유ㆍ의류, 정보기기, 화학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포스코 ICT, SK커뮤니케이션즈, SK브로드밴드, OCI머티리얼즈,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상승한 반면 태웅, 다음, 주성엔지니어링,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성광벤드 등은 약세를 보였다. 상한가 16종목을 비롯해 406곳이 올랐고, 하한가 6종목을 포함한 476곳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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