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에 양휘부(65)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신임 사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일보 기자와 KBS 보도제작국장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