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KT, 엔터테언먼트 IHQ 계열사로 편입

SK텔레콤[017670]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IHQ의최대주주로 등극해 이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콜옵션 행사를 통해 273억원규모의 IHQ[003560] 주식 500만주를 취득해 보유 주식수를 1천300만주(34.91%)로 늘렸다. 반면 정훈탁 IHQ 대표는 보유 지분율이 13.80%(513만6천477주)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IHQ의 최대주주는 종전 정 대표에서 SK텔레콤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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