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에서 배우는 의사결정 과정
[화제의 책] 아서왕의 원탁
아서왕은 상하 구별이 없는, 평등성을 상징하는 원탁에 앉아 기사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그는 이러한 원탁을 이용해 기사들의 대화와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냈고, 원탁의 기사단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과거 아서왕의 원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오늘날 지능적인 조직에 효과적인 협동과 의사전달이 왜 필요한지 그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다. 원탁의 기사단이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 아서왕의 의사전달과 피드백 등 과거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통해 조직 내에서 리더와 구성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아서왕 처럼 성공하고 싶은 리더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그들은 조직내의 의사소통과 협동을 중시해야 하고 통찰력과 지혜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퍼킨스著/삼진기획刊
입력시간 : 2004-08-16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