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루만에 하락 45선 털걸이

0.84포인트 하락한 45.00포인트로 마감, 반등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238억원을 순매수하며 6일째 매수 우위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3억원과 11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네오위즈의 실망스런 실적 발표로 인터넷종목이 5.75%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통신서비스ㆍ디지털콘텐츠ㆍ컴퓨터서비스 등도 크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오른 종목은 유일전자ㆍLG마이크론ㆍ플레너스 등에 그치는 등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현주컴퓨터는 인수ㆍ합병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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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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