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늘의 금융상품] 금호생명 '하나로종신보험'

단 한번 가입으로 활동기의 재해와 질병은 물론, 평생의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신상품. 암보험과 연금보험, 보장성보험 등을 한가지 상품으로 통합했다. 상품명 그대로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보험」인 셈이다. 특히 종신보험이면서도 납입한 보험료를 환급해줘 노후설계 등 다목적 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35세 남자가 월 18만500원씩 60세까지 모두 5,415만원을 납입할 경우 1급 장해시 1억5,000만원, 가족생활자금 매월 100만원씩 120회(총 1억2,000만원)분이 지급된다. 특히 피보험자가 사고나 질병이 아닌 자연사로 사망하는 경우라도 1억원 이상의 유산을 남길 수 있다. 상속세도 감면된다. 질환이 생길 경우 수술비, 입원비, 건강회복자금도 지급한다. 금호생명은 이 상품의 보험료가 다소 높게 보일 수 있지만 질병보험과 연금보험의 기능을 합친데다 종신보험이라는 점에서 여러 상품을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보다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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