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가 소년소녀 가장의 취업지원 기금을 마련하고 기업간 유대강화를 위해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후원으로 `제1회 인터넷기업인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대회 운영비 전액을 후원하고 대회 수익금은 협회와 같이 소년소녀 가장의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하기로했다.
대회의 참가자격은 인터넷기업을 비롯한 IT관련 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업당 2개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대회일정, 상금 등은 협회 홈페이지(www.kinternet.org)를 참조하면 된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