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학생 및 교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경희사회봉사단’은 오는 4일‘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함께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체득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오전 8시 50분~오후 3시까지 풍미식품 김치공장(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배추 500포기로 김장을 담근다. 완성된 김장은 수원지역 4개 사회복지기관(소망지역아동센터, 어울림지역아동센터, 사랑을 나누는 집, 정성너싱홈)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