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월) 18:40
핑 퍼터 전문메이커인 미국 칼스텐사가 티타늄 소재 드라이버인 Tisi(티아이에스아이·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헤드크기가 310㏄(샤프트 길이 45인치)의 초대형 클럽으로 헤드 윗면과 밑면을 평행구조로 성형, 임팩트때 에너지를 최대한 전달케해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렸다.
제조사측에 따르면 기존의 드라이버는 헤드윗면이 위로 둥글게 솟아있어 타구에너지의 손실이 많았으나 평행구조의 설계를 통해 임팩트에너지를 극대화, 비거리가 15~20야드 이상 늘었다는 것.
또 헤드 뒷부분에 타원형의 무게봉을 삽입하여 힐과 토우의 뒤틀림 현상을 방지, 빗맞더라도 안정감있는 샷이 가능토록 했다.
이와함께 골퍼의 신장, 어드레스 자세, 샷 패턴 등을 고려하여 클럽 라이각을 4단계로 구분했으며 슬라이스 방지용 등 호젤의 3가지 변형에 의한 총 10가지 유형의 클럽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02)511-4511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