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범국민운동을 전개할 ‘뇌활용행복만들기운동본부’가 오는 12월3일 서울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창립식을 갖는다. 뇌활용행복만들기운동은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 총장이 제안하고 권원기 전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사회지도급 인사들이 발기인과 자문위원으로 동참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인한 상실감과 연예인들의 자살에 이은 모방자살, 우울증 환자 급증 등 사회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문제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안제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뇌활용행복만들기운동본부는 이런 현상이 잘못된 뇌사용에 따른 결과라고 보고 뇌를 잘 활용하는 것을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이를 위해 뇌활용행복만들기운동본부는 ▦뇌 활용 행복 5ㆍ3ㆍ1 캠페인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뇌 활용 원리와 방법 교육 ▦계층별 단체별 뇌 활용 캠페인 ▦뇌 활용 연구조사사업 등을 대국민사업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