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모레퍼시픽, 환경의 날 캠페인

아모레퍼시픽은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리따움’에서는 6월부터 공병수거 캠페인 ‘아리따움 그린투게더’를 실시한다. 아리따움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공병(단 메이크업 제품과 캔 스프레이 타입은 제외)을 매장에 비치된 공병 수거함으로 가져오면 아모레퍼시픽의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를 공병 1개당 500점 적립해준다. 이 캠페인은 앞으로 지속 확대되어 진행될 예정으로, 6월에는 먼저 중심가에 위치한 100여 개의 아리따움 매장이 참여한다. 참여 매장은 아리따움 홈페이지(http://www.aritau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는 1일 공병 5개, 월 2회까지 가능하다. 또한 아리따움에서는 6월 한달간 ‘멸종위기 동물 보호 후원 캠페인’도 진행한다. 고객이 아리따움에서 판매되는 여름대표 상품군(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에센스와 에어쿠션 선블록EX,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와 워터 슬리핑팩EX, 슬리머DX)을 구입할 경우 판매금액의 1%를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위원회에 기부한다. 기부된 금액은 아마존 지역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 연구와 밀렵 감시활동을 위한 보트 구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름대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환경 보호의 문구가 새겨진 아리따움 에코백도 선물로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전문 차(茶) 브랜드인 오설록에서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오설록 그린컵과 함께하는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해당 기간동안 오설록 티 하우스나 티 뮤지엄, 전국 백화점 내 오설록 매장에서 고객이 텀블러를 구입할 경우, 판매금액의 5%를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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