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5 독일첨단기술전(2005 German World)’을 통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내 대표적인 독일 회사들이 참가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행사 기간 동안 R&D 중심의 기업활동을 소개하며 둘코락스 부스코판 파마톤 등 주요 의약품을 선보인다. 또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체지방측정 등 다양한 건강관련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가족 대항 파마톤 퍼즐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를 준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송재인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수한 제품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건강한 한국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976년 백수의약과 합자회사로 출발, 현재 총2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세계적인 제약업체이다. 주요제품으로는 변비치료제 둘코락스 부스코판 파마톤, COPD치료제 스피리바 모빅, 고혈압치료제 미카르디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