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오는 1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맥도날드 명동점을 3년 만에 재오픈한다.
명동에 위치한 기존 두 곳의 매장은 모두 폐장됐다.
재오픈하는 맥도날드 명동점은 명동예술극장 맞은편 건물 1층에 305.18 ㎡ 면적에 총 131석 규모로 입점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 적용되는 ‘폼(Form) 디자인’을 채택,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카페형 매장 컨셉트로 꾸몄다.
맥도날드는 18일 오픈을 기념해 11월 말까지 빅맥 등 맥도날드 제품을 무료 제공 쿠폰 및을머그컵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