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캔오피씨는 네팔 정부의 기계판독여권(MRP)발급에 필요한 28억원 규모의 발급장비와 소모품 일체를 프랑스의 보안회사인 Oberthur Technologies를 통해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333억원의) 8.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