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7거래일만에 반등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로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7포인트(0.99%) 오른 466.0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143억원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9억원, 125억원을 사들여 지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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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정보기기(2.04%)와 통신장비(1.96%), IT벤처(1.95%)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고 섬유∙의류(-0.99%)와 제약(-0.38%), 종이∙목재(-0.16%) 등은 소폭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태웅(1.04%)과 서울반도체(0.80%), 동서(0.58%)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1.22%)과 메가스터디(-0.86%), OCI머티리얼즈(-0.79%)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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