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를 오가는 노선을 증편한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김포-제주 노선에서 하루 최대 30편(왕복) 운항 중인 자사의 항공편을 7월 196편, 8월 214편 등 총 410편 증편한다고 1일 밝혔다. 노선별로는 김포-제주(5만7,200석), 청주-제주(2,200석), 그리고 제주→인천(1,600석) 가량이 증편 운항된다. 특히 제주→인천 노선은 신규로 운항하는 노선이다. 자세한 일정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