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블룸버그 나이트 토크


◇ 블룸버그 나이트 토크 (오후 8시30분) 농구명문 듀크 대학 출신으로 지난 1994~95 시즌 데뷔했던 그랜트 힐은 첫 해 루키 사상 최초로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그는 당시 댈러스 매버릭스와 함께 공동 신인왕을 차지했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나갔다. 5시즌 연속 올스타 주전으로 선정됐으며 마찬가지로 데뷔 이래 5시즌 연속 올어라운드 플레이어의 지표와도 같은 20+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인한 좌절과 암흑기를 겪은 그랜트 힐. 그가 올스타 경력을 되찾고 NBA에서 올해의 스포츠맨상을 다시 수상한 유일한 선수가 되기까지, 부상으로 인한 좌절과 절망에서 성공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NBA에서의 경험, 다음 시즌 이야기와 항생물질 내성균인 MRSA가 전염돼 본인과 가족들에게 큰 상처와 절망을 주게 된 사연, 미식축구 선수였던 아버지 캘빈 힐의 영향을 받지않고 왜 농구를 선택하게 됐는지 등 그의 과거를 샅샅이 파헤친다. 이와 함께 두번째 손님으로 NCAA 사상 유일하게 세 개 학교를 4강으로 이끌었고 96년 켄터키 팀으로 전국우승, 5번의 남동부 지구 우승도 검머쥔 릭 피티노가 출연해 NBA 보스턴 셀틱스 감독을 그만두고 ‘리바운드 법칙’과 ‘성공의 기술 2.0’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된 계기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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