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면 전문기업 면사랑 일본시장 본격진출

면과 면소스 전문기업인 ㈜면사랑은 면의 본고장인 일본 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물냉면, 비빔냉면, 쫄면, 냉면육수, 냉면사리 등 5종, 약 1,000만엔 규모이며 일본 유통 전문업체인 SB상사를 통해 출고된다. 면사랑은 앞으로 칼국수, 우동, 소스등 수출 품목을 늘려나가는 한편 일본내 다양한 유통채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내 면사랑 제품 홍보 모델로는 드라마 대장금의 한상궁 역을 맡았던 양미경씨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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