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종합기계 관계자는 “이번 A-등급 획득은 주력제품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사업 포트폴리오 및 현금창출력 우수, 재무안정성 개선 추이 등에 대해 대외적으로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는 지난 11월 중순 한국신용정보의 회사채 예비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근 들어 대외신인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고 2002년의 BBB-등급에 비해 세단계나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