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치아 건강에 유난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충치로 치과 출입이 잦았고 남편은 흡연으로 구취와 니코틴이 낀 치석과 치태, 그리고 나는 치아 홈 메우기를 했을 정도로 잇몸이 약하다. 그러다 보니 치약 선택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2080 약을 선택한 후로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2080 스탠다드형’을 사용하는데 최근 2년간 충치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는 양치 후 곧잘 “엄마 이걸 쓰면 입안이 뽀샤시해지는 느낌이야!”라고 말하곤 한다. 남편은 ‘2080 그린후레쉬’, 나는 ‘2080 비타케어’를 사용하고 있다. 남편은 2080 치약을 접하기 전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기능성 전문치약을 고집했었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 구취제거와 치아미백 효능이 있다고 해서였다. 하지만 몇 개월 전에 2080 그린후레쉬로 바꾸고 난 후에는 아주 만족해 하며 치약을 사용하고 있다. 남편은 2080치약을 처음 봤을 때는 치약이 광고나 유난스럽게 하지 일반 효능은 거의 비슷하다고 시큰둥하게 생각했지만 직접 사용해보고 나니 양치 할 때와 후의 개운함, 산뜻함이 아주 좋고 입 냄새도 거의 안 나는 것 같다며 녹차를 마시고 난 뒤의 맑은 기분이라고 말한다. 나는 요즘 2080 구강청정제도 가끔 사용한다. 부실한 잇몸 때문에 2080 비타케어를 사용하는데 양치할 때의 입안에 감도는 상쾌함도 좋지만 이 치약 자체의 기능성 때문에 고집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용해 보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만 잇몸에 자극도 없고 마모성도 덜 할 뿐 아니라 잇몸이 조금 건강해진 것 같다. 가끔 양치 후 치실을 사용하곤 하는데 이 물질도 별로 없이 깨끗해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게다가 치약은 하루에 3번이나 쓰니 좋아하는 제품을 쓴다는 것 자체가 나른한 일상의 활력소가 된다. 애경 2080치약 덕분에 요즘 우리집 식구들은 깔끔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한다. 애경 파이팅! 2080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