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행운의 '삼색다람쥐' "한국 왔어요"


‘행운의 다람쥐가 왔어요.’ 3색의 아름답고 화려한 삼색다람쥐가 국내에 들어왔다. 검정ㆍ백색ㆍ갈색 등 3색이 조화를 이루는 삼색다람쥐는 원산지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최초로 들여온 삼색다람쥐 15마리를 ‘2월의 동물’로 선정하고 26일부터 특별전시장을 마련,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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