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 MRO, ‘서브원’으로

LG MRO, ‘서브원’으로 LG MRO는 3일 종합지원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명을 ‘서브원’(SERVEONEㆍ로고사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태오 대표이사 등 300여명의 임직원들은 이날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CI선포식을 갖고 제2의 창사를 천명했다. 서브원(SERVEONE)은 Serve와 One을 합성한 단어로 고객의 성공과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는 진보된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기업의 구매관리대행, 건물경영관리, 리모델링 사업은 물론, 향후 신규사업 확장 등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김태오 서브원 대표이사는 “기업운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훌륭한 동반자라는 기업비전을 실현해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원은 지난 99년부터 국내 최초로 기업 구매대행 사업을 펼쳐왔고, 현재 삼양그룹 및 두산그룹 등 600여 사업장의 구매를 대행하고 있으며, LG트윈타워 및 GS타워 등 건물경영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신경립 기자 klsin@sed.co.kr 입력시간 : 2005-03-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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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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