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업무에 필요한 지식ㆍ정보를 언제든지 등록하거나 열람할 수 있는 지식관리시스템(KMS)을 가동, 본격적인 전사적 지식경영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 KMS는
▲업무에 필요한 지식.정보와 전문가를 검색할 수 있는 `퀵서치`
▲필요한 지식만 선택적으로 제공받는 `맞춤지식`등의 메뉴와 최신지식, 질의ㆍ응답(Q&A), 정보자료실 등으로 구성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KMS 활용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 복지포인트로 보상할 방침”이라며 “누적 마일리지가 특별히 우수한 직원은 회장 표창 및 승진시 가점 부여 등 인사상 혜택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