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서튼(42)이 미국PGA투어 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2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옥스GC에서 계속된 이 대회 3라운드에서 서튼은 이븐파 72타에 그쳤으나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3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앤드류 매기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치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선두를 추격중이다.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에 그쳐 합계 4오버파 148타를 기록, 컷오프(이븐파 144타) 통과에 실패했다.
입력시간 2000/04/23 1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