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상위 1%의 웨딩드레스' 방송서 첫 공개

사진제공=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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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가 선택한 상위 1%의 웨딩드레스가 공개된다. 오는 28일 밤 12시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 ‘토크&시티4’에서는 이탈리아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주세페 파파니’의 드레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주세페 파파니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베라왕에 이어 최근 국내 셀러브리티들이 가장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윤태영, 김혜리, 이승철 등 연예인은 물론, 재벌가 결혼식에 자주 등장해 유명세를 탔다. 특히 한 벌당 다섯번 이상 대여를 하지 않을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세페 파파니의 드레스를 만날 수 있는 국내의 한 드레스숍을 방문, 신상 웨딩드레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MC인 이승연과 김효진은 이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드레스를 골라 현장에서 미니 패션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승연은 우아한 롱드레스를, 김효진은 사랑스러운 미니드레스를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되는 ‘토크&시티 4’에서는 이외에도 올 봄 구두 트랜드부터, 저렴하게 디자이너의 슈즈를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구두숍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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