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3명 중 1명은 설날 세뱃돈으로 10만~30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249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설날 자녀 및 친지 아이들에게 건넬 세뱃돈의 총 비용을 물어본 결과 30.3%(378명)가 ‘10만~30만원’이라고 응답했고, ‘5~10만원’과 ‘5만원 미만’이라는 의견도 각각 29.7%(371명), 28.4%(355명)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30만~50만원’은 7.5%(94명)였으며 ‘50만원 이상’이라는 답변은 4.1%(51명)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