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임혜빈 교수, 마퀴스 후스후 등재


인천성모병원은 안과 임혜빈(47ㆍ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1년판에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안과 과장 및 수련교육부장을 맡고 있는 임 교수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피츠버그 대학 소아안과 교환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또 김민욱 부교수 등 재활의학과 의료진 3명이 최근 개최된 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통증환자의 주사요법'에 관한 논문으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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