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농림장관, MBC'고향은 지금' 관계자에 표창장

탤런트 김성환(54)씨, 아나운서 황선숙(40)씨를 비롯한 MBC 일요일 아침 프로그램인 ‘고향은 지금’의 진행자와 제작진 등 4명이 농림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농림부가 11일 밝혔다. 허상만 장관은 지난 10일 MBC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 “농업ㆍ농촌 발전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하다”면서 농촌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에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접 표창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림부는 갈수록 비중이 줄어드는 농어촌 소재 프로그램에 대한 방송사의 관심도 제고와 해당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5월에는 KBS ‘6시 내고향’ 진행자들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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