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개성공단 전력공급방식 남북 합의

한국전력공사[015760]는 3일 개성공단 전력공급방식에 대해 북한측과 협상을 벌인 결과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합의내용은 개성공단 시범단지 2만8천평에 2만2천900볼트 배전선로 방식에 이어1단계 100만평에 대해 15만4천볼트 송전선로방식으로 전력을 공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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