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B맥주 ‘OB’ 外

OB맥주 `OB` OB맥주는 내달 2일부터 쌀 성분을 첨가해 부드러운 맛을 강화한 신제품 `OB` 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OB`는 양조기술원의 브루 마스터(맥주명장)가 개발한 `강화발효공법`이 사용돼 뒷맛이 깔끔한 특징을 지녔다. 출고가는 500㎖ 한 병 1,015원, 355㎖ 캔 1,098원으로 기존의 OB라거와 같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롯데제과 `설레임` 롯데제과는 최근 슬러시 타이프의 고급 샤베트 아이스크림인 `설레임(雪來淋ㆍ사진)`을 내놓았다. 설레임은 눈처럼 다가와서 물로 방울져 떨어진다는 뜻으로 빙과시장 최초로 치어팩(비닐 주머니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것) 속에 아이스믹스와 잘게 간 얼음을 섞어 넣어 시원한 느낌을 증폭시켜 준다. 살짝만 눌러도 마치 치약이 튜브에서 나오듯 샤베트가 나온다. `후르츠믹스`와 `커피맛(카푸치노)`등 두가지다. 130ml 700원.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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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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