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드보카트, 이번 월드컵까지만

딕 아드보카트(59)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월드컵을 치른 뒤 한국과 결별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와 아드보카트 감독 간의 ‘재계약을 위한 협상시한’이 15일로 만료됐다. 이날까지 양측에서 감독 재계약 성사에 관한 어떠한 반응도 나타내지 않고 있어 차기 국가대표 사령탑은 아드보카트 감독이 아니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재계약 협상시한은 축구협회와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난해 9월 계약서에 사인을 할 당시 이미 ‘양해’를 이뤘던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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