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4일 KOICA 국제협력센터에서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 진행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각국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담당하는 고위 관리 17명을 초청, 사흘간 진행된 워크숍은 고형 폐기물 통합관리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