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2일부터 전국 지역 농ㆍ축협에서 여성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비너스론을 판매한다.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문직 여성과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근무자들은 연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원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소득증빙이 가능한 기업체 정규직 근로자, 자영업자는 신용도에 따라 최고 2,000만원을 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