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소말리아 피랍 한국인 모두 무사

소말리아 해상에서 지난 15일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한국인 선원 5명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밝혔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피랍 선원들이 가족들과 접촉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인 선원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피랍선원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납치단체 신분이나 요구사항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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