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대표 임광석)이 일본 휴대이동방송(ISDB-T) 수신모듈 'FSM-100J'을 개발, 일본 현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가로ㆍ세로 2.7㎝, 높이 4.8㎜ 크기로 3.5 4.3 7인치 내비게이션과 휴대용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차량용 셋톱박스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다. 임광석 사장은 "일본에 연간 30만대 이상의 FSM-100J를 공급하고, 유럽ㆍ남미 휴대이동방송(DVB-H)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